무이네에서 피해야 할 식당: cheap earery huê dung 후기
안녕하세요 투어맨 입니다
오늘은 무이네 여행 중에 점심으로 먹었던 식당
후기를 가져왔는데요
후기를 적어야 하나 싶을 정도인데
혹시나 여기를 가볼까하고 검색하시다
이 글을 보신다면
한 번 읽어봐 주시고
좋은 결정 하시기를 바라면서
위치 보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식당을 가게 된 연유부터 말씀 드리면요
사실 호치민부터 해서 느끼한 음식 & 거의 비슷한 음식을
먹었던 터라 다른 음식이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밤부 리조트 근처이면서
색다른 식당이 없으려나
검색하다가 알게 된 식당인데요
도보로 5분? 정도였던것 같아요
간판도 뭐 없어서 주소에 있는 <71/2>
이게 어느 가게 안에 적혀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저 가운데 판때기 71/2 저거 보고 알았습니다
여기인것을요ㅋㅋㅋㅋ
손님은 저희 두명과 앞 테이블 하나 있더라구요
메뉴판을 먼저 보시겠습니다
저희는 무슨 돼지고기꼬치 & 쌀국수 & 돼지고기카레?
이렇게 세개를 주문했구요
나오는 동안 테이블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처음으로 나온 꼬치입니다
(이거 하나 나오는데 30분 걸렸습니다)
맛도 정말 맛있다기보다 칠리소스맛으로
먹었습니다
다음은 쌀국수입니다
(꼬치나오고 20분만에 쌀국수가 나왔습니다)
이것도 맛도 특색있지 않고
평타도 못한 수준이였습니다
친구가 시킨 카레인데요
쌀국수를 먹다보니 친구음식이
드디어 나오나보다 하고 봤는데
잘못나와서 다시 만들고 나온 건데요
저 음식이 나오는데 까지 한시간이 걸렸습니다
심지어 저는 쌀국수를 다먹은 상태였구요...
진짜 웬만하면은 음식 늦게나오고
그런거에대해서 관대한 편인데
손님도 저희 + 테이블 하나였고
음식하나 나올때마다 20~30분씩 걸리고
맛도 있는것이 아니라서
처음으로 여행하면서 화가 났네요..
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한국인 분들은
가볼까?하는 그 생각 버리시고
무난한 음식점 가시기를 바랍니다ㅎㅎ
맛있는 곳 많아요!!
내돈내산이라지만 너무한거 아니냐고...
친구와 이 음식점을 나오면서
와 이 여행에 유일한 옥의티였다..라고
평가했던 가게 입니다
그럼 이만 후기를 마치고
다음 후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NO 협찬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