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어맨 입니다
오랜만에 해외여행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지난 11월에 친구와 호치민에 다녀왔는데요
후기가 조금 늦은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1월에 호치민 계획이 있으시거나
호치민이 궁금하신 분들이 보시면
도움 되실 만한 것들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편은 전체적인 정보와 간략하게 정리한 글이고
자세한 내용은 각 요일차 별로 정리해서
URL 남겨 드릴터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비행 수단
- 아시아나 비즈니스 클래스(마일리지 사용)
* 이동 수단
- 평소 그랩이용, 무이네 왕복 프라이빗 차량(클룩)
(슬리핑 버스도있고 프라이빗 차량이 있습니다)
* 날씨
- 11월 호치민은 대체로 서울 8월과 비슷함
- 낮에는 30도가량을 웃돌고 더움
- 저녁에도 다소 더움
- 비는 대체로 오지 않음
* 옷차림
- 더위를 많이 타거나 땀이 많으신 분
(민소매, 반팔, 반바지)
- 30도는 괜찮다 하시는 분
(얇은 옷 + 얇은 가디건)
* 준비물
- 샤워기 필터, 여분 속옷, 선크림, 선글라스, 래쉬가드
- 이심사용(네이버 구매)
* 예산
- 인당 50만원(비행기, 숙소제외)
* 꿀TIP
- 기내용 캐리어, 트레블월렛 챙기기
- 그랩 어플 다운 후 카드 등록하기
<여행 일정>
| 1일차 | 2일차 | 3일차 | 4일차 | 5일차 |
| 공항 | 아침(포옹캣) + 환전 | 아침(리조트 조식) | 아침(리조트 조식) | 아침(포퀸) |
| 숙소(아이피스호텔) | 사이공스퀘어, 벤탄시장 | 물놀이 | 호치민 출발 | 복귀 |
| 점심(포퀸) | 카페 | 점심 | 관광(핑크성당,콩카페, 중앙우체국,롯데마트) | |
| 간식(반미) | 무이네 출발 | 저녁(스위스하우스) | 저녁(포딘) | |
| 콩카페 | 밤부리조트 | 모히또레스토랑 | ||
| 벤탄시장 | 저녁(미스터크랩2) | |||
| 저녁(부이비엔거리) | 신밧드케밥 |
일정은 위에 표에 간략히 적어 두었구요
1일차부터 후기 시작합니다!!
출국은 아시아나 OZ731편 오전 07:30이였구요
새벽 5시쯤?으로 맞춰서 인천공항 도착을 했습니다.
저는 비즈니스클래스, 친구는 이코노미클래스
이용했는데요
공항에서부터 체크인을 따로했고
확실히 이코노미 줄이 길더라구요
체크인하고 출국장 나가는데만 한시간이 넘게 걸렸어요...
아침인데다 출국장을 두군데만 오픈했고
그와중에 사람은 많고해서 기다리다 진 다 빠졌네요ㅜㅜ
그래도 탑승까지 15분가량 남아서
아시아나 라운지를 이용했는데요
시간도 얼마 없기도하고 친구는 이용 못하고
기다려야하니
조금만 즐기다가 바로 나왔습니다.
라운지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위치 : 1터미널 11번(동편), 26번(중앙), 42번(서편) 4층
시간이 너무 없어서 사진도 못찍고
구경만 하고 바로 나온 것 같아요..
담에는 제대로 즐기러 가보겠습니다ㅎㅎ
이제 탑승하고 호치민으로 가보겠습니다 고고!!
(비즈니스클래스 소개는 아래 URL에 있습니다)
2025.02.09 - [해외여행] - 아시아나 비즈니스클래스 후기
기내식도 먹고 잠도 자고 하다보니
어느새 도착을 했나 봅니다
공항에서 나온 모습입니다
확실히 이미그레이션 줄이 어마무시 하더라구요...
인천공항에서도 그러더니ㅜㅜ
자!! 이제 공항에 나왔으니 여행 시작이겠죠??
많은 분들이 이제 어떻게 하느냐 고민이 많으실 거예요
택시 승강장이 어디고, 환전은 어디서 하고,
호갱 맞을까 두렵고
하지만 저를 따라오시면 호갱 맞지않고 안전하게
숙소까지 이동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1. 공항 안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는다
(엄청 덥습니다..)
2. 저 사진대로 쭉 걸어 나옵니다
3. 공항 끝에가면 환전 있고 뭐 택시 승강장 있다
(이런말은 집어치우고)
4. 주변 호객행위 간단히 무시하시고요
5. 그랩 켜서 카카오택시처럼 호출하시면됩니다
(출국 전에 그랩에 카드등록 해주시고요)
* 메인화면 > 자동차 > 목적지 검색 > 탑승지점 선택 > 호출
6. 배차가 되면 차 넘버와 위치가 핸드폰에 뜨는데요
> 기사님과 메시지도 가능하고
기사님에게 전화도 옵니다
> 걱정마시고 번역기능 활용해서
메시지를 하시면 됩니다
> 처음에는 어려운데 한두번 이용하시면
카카오택시처럼 쉽습니다
> 물론 결제도 기존 등록된 카드로 결제가 되니
걱정마시구요
저희의 첫날 숙소는 부이비엔 거리에 있는
아이피스 호텔입니다.
첫날이기도하고 부이비엔거리가 궁금하기도해서
너무 가깝지도 않고
씨끄럽지 않은곳으로 이곳으로 결정하게 되었구요
가격도 사악하지 않고 적당했습니다.
숙소에 대한 후기는 아래 URL에 자세히 적어두었습니다
2025.02.09 - [해외여행] - 호치민 숙소(아이피스호텔) 후기
자 이제 체크인도 했겠다 점심을 먹으러 가야겠죠?
베트남하면 쌀국수다 쌀국수하면
베트남이다 라는 말이 있죠ㅎㅎ
유명한 포퀸이라는 식당에 방문했는데요
확실히 사람이 엄청 많긴하나 웨이팅은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회전률이 좋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포퀸에 대한 후기는 아래 URL에 자세히 적어 두었습니다ㅎㅎ
2025.02.09 - [해외여행] - 호치민 맛집 <포퀸> 후기
쌀국수를 먹고 나오는길에 길거리에 파는 반미인데요
간식으로는 최고 음식인것 같습니다
고수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꼭 빼달라고 말씀하시구요ㅎㅎ
다음은 콩카페인데요
베트남 대표적인 카페입니다
사실 벌써부터 콩카페를 갈 생각은 없었는데요
점심을 먹고 좀만 걸으니 덥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시원하겠지하고 콩카페로
바로 입성했습니다ㅋㅋㅋ
콩카페 후기는 아래 URL에 적어두었습니다ㅎㅎ
2025.02.09 - [해외여행] - 호치민 카페 <콩카페> 후기
다음은 벤탄시장입니다
이 날은 사실 바로 구매하려고 갔다기보다
다시 방문했을 때 기념품 살만한 것을 보려고 갔습니다
시장 내부는 사람이 워낙 많고 더워서 찍지는 못했는데요
입구가 여러개있으니 눈에 보이시는 곳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자세한건 다음 방문인 2일차때 말씀드리겠구요
날이 너무 덥기도해서 숙소 복귀해서 조금 쉬다가
저녁 먹으러 나가보았습니다
여기가 부이비엔 메인 입구 모습입니다.
부이비엔 자세한 후기는 저보다는 유튜브로 영상으로
보시는게 나으실 겁니다
안에는 각종 음식점, 비어클럽, 마사지샵, 등등
많은 호객행위가 이루어지고 있구요
아이와 같이 여행 오셨다면 피해가심이 좋아 보입니다
그렇다고 문란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다소 씨끄럽고 사람이 많아서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저는 쭉 들어가서 있는 꾸어부이비엔 이라는
식당에 갔는데요
자세한 후기는 아래 URL로 적어두었구요
2025.02.09 - [해외여행] - 호치민 맛집<꾸어부이비엔> 후기
이렇게 많은 해산물들을 팔고있는 식당입니다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자면 강추드리는 식당입니다ㅎㅎ
이렇게 호치민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바로 2일차 시작해보겠습니다
2일차 아침은 첫날에 먹었던 포퀸과 같이 유명한 포옹캣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 URL에 적어 두었습니다.
2025.02.09 - [해외여행] - 호치민 맛집 <포옹캣 - PHO ONG CAT> 후기
호치민 시내에서는 트레블월렛 카드로
다 이용이 가능했는데요!
2일차에는 무이네라는 곳을 가야하고
거기는 카드보단 현금이 위주라서 환전을 해야합니다
저는 2일차에 했지만 환전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가능하시구요
환전은 TP BANK ATM기기에서 가능하십니다
비엔동 호텔 로비로 들어가시면 좌측에 ATM가 있습니다
환전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아래 URL에 따로 적어 두었으니
참고해주시구요(TIP 포함)
2025.02.09 - [해외여행] - 호치민 트레블월렛 환전 TIP
무이네로 가는 픽업시간이 조금 남아서
근처 쇼핑몰을 돌아보았습니다
벤탄시장과 더불어 많이 가는 곳이
사이공스퀘어라는 곳인데요
그랩을 타고 도착하니 막 오픈했더라구요
내부사진은 왜 없냐구요??
굉장히 볼게 없고요 이게 뭐지..?
실망감이 가득했습니다.
저는 비추하는 곳입니다
차라리 벤탄시장을 가세요
친구도 여기 뭐야 괜히 왔네라고 말했던 곳입니다
다시 벤탄시장으로 돌아와서
지인들에게 줄 마그넷과 기념품등을 샀구요
친구가 첫날에 사탕수수 주스 판다고 먹고싶다해서
오늘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작은컵이 15000동 큰컵이 2만동입니다
혹시 몰라서 작은컵으로 주문했는데요
저는 맛나게 먹었는데 친구는 으엑하는걸로 봐서
호불호가 있나봅니다ㅋㅋ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탕수수를 일일히 갈아서 주다보니
침전물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ㅎㅎ
살거 다 샀으니 무이네로 떠날 준비를 해야겠죠?
그랩을 타고 숙소앞에서 내리고
전날에 봐뒀던 카페에서 음료를 사고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빵도 팔고 어느 카페와 다를게 없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한국인 입맛에는 베트남 커피는
입맛에 안맞는거 같아요...
콩카페야 유명한 코코넛음료가 있어서 가는데
일반 카페에서 먹는 커피는 영 아니더라구요
자 이제 무이네로 떠나볼건데요!
넉넉히 잡아 2~3시간 정도 걸렸는데요
무이네로 갈때는 중간에 휴게소 같은 곳에 들렀구요
올때는 들리지않고 다이렉트로 왔습니다.
휴게소를 한번 말씀을 드려볼까해요
우리나라 휴게소와는 다소 다르긴합니다만
많은 관광버스가 오고가긴 하더라구요
편의점도 있고 각 푸드코트들도 있어서
취향에 맞게 간단하게 점심을 드시면 될것같아요
저는 무난하게 햄버거하나랑 편의점에서
콜라하나 먹었습니다.
밤부리조트에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밤부리조트에서는요 친구와 각방을 쓰기로해서
예약을 따로 했습니다
저 넓은 침대 혼자 쓰려니 좋더라구요?ㅎㅎ
밤부리조트 후기는 아래 URL에 적어두었습니다
2025.02.09 - [해외여행] - 무이네 밤부리조트(슈페리어 방갈로 가든뷰) 후기
숙소에서 각자 시간을 보내고 저녁먹으러
가기 위해 로비에서 만났습니다
무이네에서도 그랩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오늘 저녁장소는 유명한 미스터크랩2 입니다
근처에 미스터크랩1 가게가 있는데요
후기를 보니 2가 더 좋아서 여기 가기로 했습니다
바닷가 쪽 자리가 남아서 앉은자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물소리를 들으며 먹으니 좋더라구요ㅎㅎ
자세한 후기는 아래 URL에 따로 적어두었습니다
2025.02.16 - [해외여행] - 무이네 맛집 <미스터크랩2>
다음은 신밧드케밥이라고 무이네 검색을
조금 해보셨다면 다 아실겁니다
말그대로 케밥을 파는곳인데요
사실 아침이나 점심에 먹으려고 했었는데
계획이 먹을 시간은 안날듯해서
숙소가는길에 맥주와 같이 먹으려고 포장해왔습니다ㅎㅎ
미스터크랩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십니다!
가격표나 내부는 아래 URL에 적어 두었습니다
2025.02.16 - [해외여행] - 무이네 맛집 <신밧드케밥>
그랩을 타고 숙소앞에 내렸더니
건너편에 피자집이 있더라구요??
그걸 못참고 피자 한판 포장해 왔습니다ㅋㅋㅋ
리조트 바로 앞에 있는 식당인데요
화덕피자를 파는 곳이더라구요
가격은 11만~20만동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날 저녁에 축구 국가대표 경기가 있던 날이라
신밧드케밥 + 피자 + 맥주를 곁들여서
리조트 티비에 핸드폰 연결해가지고
친구와 야식까지 마무리 했습니다!ㅎㅎ
벌써 2일차가 끝나서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갑니다ㅜㅜㅜㅜ
리조트 내 숙소 가는 길에 도마뱀이 있어서
하나 찍어 봤습니다
도마뱀이 있다는 거는 환경적인 숙소라는 건데요
귀염뽀짝하니 보시더라도 놀라지 말아주세요ㅎㅎ
자 이제 3일차가 되었습니다
3일차에는 리조트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리조트내 조식이 포함되어 있기에
조식을 빼먹을순 없겠죠??(돈 아까워...)
체크인때나 숙소안에 보시면
조식 카드가 있는데요
식당입구에서 직원에게 카드를 주고
다먹고 받아가는게 아닌
방 청소시간이나 얼마 후에 카드를 주러 오신답니다
사실 리조트 조식이 맛있기로는 쉽지않은데요
무난하게 식사하실만하다라고
평가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세한 건 숙소 URL에 적어두었습니다ㅎㅎ
조식먹고 바로 앞 바다에서 산책도 하구요
보통은 가성비로 외부에 있는
마사지샵을 이용 많이 하시잖아요
저희도 그러려고 했으나
예산 계산해보니 적당히 남을것같아서
리조트 내 마사지를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리셉션에 가서 말하니 예약을 해야한다해서
룸넘버를 말하고 한시간 뒤에 오기로 했습니다
한시간 뒤 도착해서 차를 간단히 마시고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았습니다ㅎㅎ
외부에 비해 3배정도 비싸긴 합니다만
한번쯤은 리조트 마사지를 받는것도
괜찮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은 점심인데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최악입니다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URL에 적어 두었는데요
위치만 먼저 말씀드리자면
2025.02.16 - [해외여행] - 무이네 최악 맛집
밤부리조트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하는 곳인데요
나름 후기도 좋아서 방문한 곳인데
혹시나 주변 음식점을 찾다 이곳을 알게 되신다면
저는 굉장히 비추합니다
음식 하나 나오는데 40분이 걸리고요
맛도 기다릴만큼 있는게 아닙니다...
친구랑 둘이서 와 다 완벽했는데
이 식당 하나가 옥의티네라고 말했었습니다
입맛을 그렇게 버리고
저는 리조트에서 수영을 했고
친구는 낮잠을 자면서 개인시간을 가졌습니다
3일차 저녁은요 스위스하우스라는 곳인데요
여태 해산물을 잔뜩 먹었으니
고기를 먹어야겠다 싶어서 방문한 곳이구요
여기는 다음에 오게되면 또오자라고 말한 곳입니다
자세한 후기는 URL에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2025.02.16 - [해외여행] - 무이네 맛집 <스위스하우스>
1차로 고기를 먹고 리조트 근처에 있는
모히또 레스토랑이라는 곳에 갔는데요
하이볼을 판다고해서 방문했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 URL에 따로 적어두었습니다
2025.02.16 - [해외여행] - 무이네 맛집 <모히또 레스토랑>
3일차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구요
4일차는 다시 호치민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2일차처럼 픽업차량 이용해서 돌아갔구요
4일차 숙소는 첫날과 같은 아이피스호텔입니다
숙소 체크인 후 못다한 관광지 투어를 하려고 합니다
핑크성당 > 콩카페 > 중앙우체국 입니다
많은 관광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만 다녀왔습니다
콩카페는 첫날에 간 곳과는 다른 콩카페입니다ㅎㅎ
숙소에서 그랩을 타고 이동했구요
친구 사진도 하나 찍어 줬습니다ㅎㅎ
여기 콩카페는 핑크성당 바로 건너편에 있는 곳인데요
3층 테라스?로 가시면 핑크성당을 뷰로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런 작은 계단을 타고 올라가시면 되는데요
아무래도 뷰가 좋다보니 자리가 없으실 수도 있습니다
더울때는 역시 카페가 최곱니다ㅎㅎ
다음은 중앙우체국입니다
핑크성당에서 그랩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구요 입구에서 좌우측에는
기념품샵이 하나씩 있고
중앙에는 엽서같은 기념품을 팔더라구요
저는 벤탄시장보다는 여기서 사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종류도 많기도하고 흥정도 안해도돼서 좋더라구요
다소 좁아서 덥기도한데 여기서 저도 구매했습니다ㅎㅎ
다음은 한국에 가져갈 과자를 사러 롯데마트에 갔는데요
여기서 많은 분들이 베트남 과자, 라면,
기념품을 사러 오시죠
가방을 들고 가시면 저렇게 케이블타이를
이용해서 묶더라구요
도난방지인것 같아요
저는 이정도만 샀고 친구는 저거에 세배를 사더라구요...
저렇게 해서 3만원?정도 했던거 같아요
저렇게만 샀는데도 캐리어에 간신히 들어가서
고생했었습니다...
다음번에 베트남오면 과자담을 기내용 캐리어도 가져오자고
친구랑 웃으며 얘기 했었네요ㅋㅋㅋㅋ
자 이제 대망의 호치민 마지막날 저녁입니다
남은 예산을 다 털기로하고 간 곳은
포딘 야키니꾸 식당인데요
해산물, 스테이크, 등등 느끼한 것만 먹다보니
새로운것을 먹자해서 알아보았고
한국에서는 비싸지만 다소 싸게 먹을수있는
야키니꾸식당을 보았는데요
이 식당도 나름 유명하더라구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로 적어 두었습니다
2025.02.16 - [해외여행] - 호치민 맛집 <포딘>
소고기 때깔이 미쳤습니다ㅎㅎ
오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마지막날 밤까지 호치민 여행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포퀸에 다시 가서 쌀국수마저 끝내고
서울로 복귀했습니다ㅎㅎ
베트남 후기를 작성하다보니 또 가고 싶고
물놀이 하고 싶고 그 맛이 아직 기억이 나는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하노이를 가자고 했는데
언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다음 후기때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NO 협찬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호치민 환전 꿀팁 | 트레블월렛 사용법 & 출금 TIP (0) | 2025.02.16 |
|---|---|
| 호치민 쌀국수 맛집 | 포옹캣 (PHO ONG CAT) 솔직 후기 & 추천 메뉴 (0) | 2025.02.15 |
| 호치민 로컬 맛집 | 꾸어부이비엔 솔직 리뷰 & 추천 메뉴 (0) | 2025.02.14 |
| 호치민 감성 카페 추천 | 콩카페 (Cong Caphe) 솔직 후기 & 인기 메뉴 (0) | 2025.02.13 |
| 호치민 인기 쌀국수 맛집 | 포퀸 (Pho Queen) 솔직 후기 & 가격 정보 (0) | 2025.02.12 |
